[인민망 한국어판 7월 4일] 중국 신장(新疆) 사막 지역은 7월에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도시 속 사막’이라고도 불리는 신장 투루판(吐魯番)시 산산(鄯善)현 쿠무타거(庫木塔格)사막은 소문을 듣고 찾아온 관광객들로 항상 붐빈다. 쿠무타거 사막 관리자의 소개에 따르면 여름철 하루 평균 방문객 수는 3천 명을 넘었고 2019년 상반기는 작년 동기 대비 51% 늘어난 총 36만 명의 관광객이 이곳을 다녀갔다고 한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