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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07월08일 

임원직 그만두고 귀향한 中 50대 남성, 관광농업으로 대박 (6)

14:58, July 08, 2019
현지 농민이 마관(馬灌)진 솽스(雙石)촌 공작새 사육장에서 공작새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망]
현지 농민이 마관(馬灌)진 솽스(雙石)촌 공작새 사육장에서 공작새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7월 8일] 저우위가오(周玉高•54세) 씨는 중국 충칭(重慶)시 충(忠)현 가오펑생태농업유한공사(高鵬生態農業有限公司)의 대표다. 1986년 퇴역한 저우위가오 씨는 충현 종자공사(種子公司)에서 농작물 우량종 육성 관련 일을 하며 농업과의 연을 맺었다.

2003년 저우위가오 씨는 종자공사를 나와 몇몇 젊은이들과 충칭에 농작물 관련 회사를 차리며 마케팅 부사장을 역임한다. 하지만 저우위가오 씨는 2010년 임원으로 좋은 대우를 받던 회사를 그만두고 고향인 충칭시 충현 마관(馬灌)진으로 돌아와 가오펑생태농업유한공사를 창립한다.

저우위가오 씨는 2011년부터 1000묘(畝: 면적 단위•1묘는 약 666.67㎡)에 달하는 토지를 다니며 여러 종자를 교잡해 만든 우량벼를 재배하기 시작했다. 이후 교잡벼 생산기지에서 ‘벼+생선(새우, 개구리)’이라는 재배업과 양식업이 결합된 새로운 방식의 사업을 시작했다. 그 밖에도 500묘 부지에 복숭아, 블루베리 등 과일을 재배하며 수경재배, 물재배, 환경 모니터링 기술 등을 결합한 발전된 차세대 농업 시스템을 구축했다. 2018년 가오펑생태농업유한공사는 공작새 사육장과 함께 사업을 복숭아&블루베리 체험기지, 과일&채소 수경재배기지, 어업 양식기지 등 차세대 생태관광업으로 발전시켰고 산업체인을 더욱 확장한 ‘농업+관광’의 융합도 이뤄냈다.

가오펑생태농업유한공사는 계속해서 사업 규모를 키우면서 현지 빈곤민들의 일자리 창출, 복숭아 묘목 및 공작새 기증, 무상 기술교육 제공 등을 실현했고 빈곤민들이 생산한 복숭아와 공작새를 일괄적으로 구입하기까지 했다. 저우위가오 씨는 “현대농업으로의 발전에서 농업도 중요하지만, 농촌과 농민을 사랑하는 마음도 중요하다”라며 “삼농(三農: 농업•농촌•농민)과 30년을 함께 했고 농촌의 광활한 대지는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었던 씨앗”이라고 소개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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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申玉环,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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