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 친황다오(秦皇島)시 베이다이허(北戴河)구 라오후스(老虎石)공원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 모습 [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3일] 7월 중국 허베이(河北)성 친황다오(秦皇島)시 베이다이허(北戴河)구 관광지를 찾는 해수욕객들이 늘어나면서 각종 관광 지표가 상승했다. 베이다이허구 관광부는 7월 1일부터 20일까지 베이다이허구를 찾은 관광객 수는 110만 800명, 입장료 수입은 2744만 8500위안으로 동기 대비 각각 26.49%, 40.87% 상승했다고 전했다. (번역: 은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