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1일] 신중국의 수립은 근대 이래 무수히 많은 인인지사(仁人志士)들의 분투와 희생의 결과이자 28년간의 중국공산당 지도 혁명전쟁이 이룩한 결과이다. 중국공산당 제7기 중앙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는 신중국의 청사진을 그렸고, 두 가지 의무(兩個務必:마오 전 주석이 말한 두 가지 의무로 겸허함과 분투하는 자세를 강조한다)를 제시했다. 인민해방군 백만대군이 장강을 건너 국민당 정권을 전멸시켰다. 민주인사들이 베이핑(北平)에 모여 ‘국가의 기본 방침(國是)’을 논의했다. 마오쩌둥(毛澤東)은 ‘인민민주전정을 논함’을 써서 새로운 정치협상회의를 위한 이론적인 준비를 했다. 신정치협상회의준비회는 ‘공동 강령’을 논의하고, 국명(國名), 국기, 국가(國歌)를 의논해 확정지었다.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정식으로 통과됐다. 10월 1일 개국대전이 중국 역사의 신기원을 열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CG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