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대로를 걷고 있다’ 제3부 대업의 기틀 마련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1일] 신중국은 개국한 후 처음 참전한 항미원조전쟁에서 국위(國威)와 군위(軍威)를 떨쳐 신중국의 건설에 유리한 국가 안보 환경을 마련했다. 당 중앙은 과도 시기의 총노선인 사회주의 공업화와 ‘3대 개조’(농업∙수공업∙자본주의 상공업의 사회주의 개조)를 제시했다. ‘3대 개조’는 신중국의 기본 경제제도의 초석을 마련했다. 가난한 농민들로 구성된 합작사는 억만 농민의 전진 방향을 대표했고, 융안공사(永安公司)는 상공업 사회주의 개조의 전형으로 자리잡았다. 제1회 전국인민대표대회의 개최, ‘중화인민공화국 헌법’의 채택은 신중국의 근본적인 정치 제도를 확립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CG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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