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대로를 걷고 있다’ 제6부 열정 불사른 세월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8일] 중국이 전면적인 사회주의 건설을 실시하면서 곳곳에서 창업의 열정이 흘러넘쳤다. 레이펑(雷鋒), 자오위루(焦裕祿)가 시대의 귀감이 되었고, 위안룽핑(袁隆平), 투유유(屠呦呦)가 과학기술 전선의 선봉이 되었다. 1971년 10월, 제26회 유엔총회는 최종적인 결정을 내려 유엔에서 중화인민공화국의 모든 합법적인 권리를 회복시킨다는 결의를 채택했다. 1972년 2월 닉슨 미국 대통령이 방중하면서 중•미 관계의 문이 열렸고, 서방 세계가 중국을 봉쇄한 ‘철의 장막(Iron Curtain)’이 마침내 걷혔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CG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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