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8일] 4인방이 숙청됐다는 통쾌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국이 기쁨에 휩싸였다. 가오카오(高考: 대학입시)가 부활되면서 한 세대의 운명을 바꿔놓았다. ‘무릇 마오(毛) 주석이 한 결정은 굳건히 옹호해야 하고, 무릇 마오 주석의 지시는 시종일관 따라야 한다’는 ‘양개범시(兩個凡是)’ 비판을 통해 진리의 기준을 검증하는 토론을 벌이고, 어지러운 세상을 바로잡아 정상을 회복하기 위해 근본부터 개혁을 단행했다. 중국공산당 제11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가 열려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에 전 당의 사업 중점을 두기로 결정하면서 중국 특색 사회주의가 새로운 시기로 진입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CG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