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2일] 홍콩은 예로부터 중국 영토이며, 홍콩의 번영은 본토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일국양제(一國兩制:한 국가 두 체제)’는 원래 타이완 문제 해결을 위해 제기된 개념이었으나 홍콩과 마카오에 우선적으로 적용됐다. 마거릿 대처 영국 수상이 방중해 덩샤오핑(鄧小平)이 입장을 천명하면서 기조를 다졌다. 홍콩과 마카오가 반환된 이후 중앙 정부는 홍콩과 마카오가 경제를 발전시키고 민생을 개선하는 것을 전격 지지하여 홍콩과 마카오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고, 새로운 기회를 제공했다. 타이완 문제 해결을 추진하기 위해 양안은 ‘92공식(consensus)’을 타결했다. ‘반분열국가법’을 채택함으로써 국가 통일과 영토보전을 수호하는 확고한 결심을 표명했다. 조국 통일의 대업은 이룩될 것이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CG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