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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10월25일 

투유유 박사, 유네스코 국제생명과학연구상 수상 쾌거

15:41, October 25, 2019
자료 사진 (사진 출처: 신화망)
자료 사진 (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5일]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둔 유네스코가 지난 22일 2019년도 ‘유네스코-적도기니 국제생명과학연구상’(UNESCO-Equatorial Guinea International Prize for Research in the Life Sciences)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중국의 투유유(屠呦呦) 박사가 3명의 수상자 명단에 포함됐다.

이 상은 인류의 삶의 질을 높인 우수한 생명과학연구를 한 개인이나 단체를 격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

유네스코는 공고를 통해 중국 중의과학원 교수이자 2015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투유유 박사가 기생충 질병 분야의 연구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투유유 박사가 청호(靑蒿•개똥쑥)에서 발견한 말라리아 치료 성분인 아르테미시닌(Artemisinin)은 1980년대 많은 중국 환자를 치료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아르테미시닌 기반 복합처방법(ACTs)을 말라리아 치료법으로 권장해 수백만 명의 생명을 구해냈다. 이 치료제는 아프리카의 말라리아 치사율을 66% 낮췄고, 5세 이하 어린이의 말라리아 사망률을 71% 감소시켰다. 

공고에 따르면, 미국의 Cato Laurencin 교수는 바이오 소재 재생 프로젝트의 임상응용 및 줄기세포 과학 분야의 혁신적인 연구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일랜드의 Kevin McGuigan 교수는 태양에너지 소독기술을 개발해 아프리카와 아시아 등지의 사람들이 깨끗한 식수를 먹을 수 있도록 도운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2020년2월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소재한 아프리카연합(AU) 본부에서 열릴 예정이다.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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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吴三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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