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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4월26일 

액면가 1만 위안 ‘동전’ 출시, 2020년 판다 기념주화

11:25, October 30, 2019
1kg 원형 골드 기념 주화 도안 [사진 출처: 인민망]
1kg 원형 골드 기념 주화 도안 [사진 출처: 인민망]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30일] 중국인민은행은 2019년 10월 30일 2020년 판다 기념주화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보통 판다 금은기념주화 6개와 정제 판다 금은기념주화 6개, 총 12개 한 세트로 구성된 2020년 판다 금은기념주화는 모두 중화인민공화국 법정 통화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세트의 정면 도안은 베이징 톈탄(天壇, 천단) 치녠뎬(祈年殿, 기년전)이며 국명과 연호를 새겼다. 뒷면 도안은 판다가 대나무를 먹고 있는 그림이며 액면가와 중량 및 순도를 새겼다. 이 기념주화 세트는 선전국보조폐유한회사(深圳國寶造幣有限公司)와 상하이조폐유한회사(上海造幣有限公司), 선양조폐유한회사(沈陽造幣有限公司)가 주조했으며 중국금폐총공사(中國金幣總公司)가 판매한다.

둥근 형태의 12개 기념주화 중 9개의 금화 순금 함량은 1g, 3g, 8g, 15g, 30g, 50g, 100g, 150g, 1kg이며 액면가는 10위안부터 10000위안까지(약 1660원~165만 5500원)다. 3개의 은화 순은 함량은 30g, 150g, 1kg 이며 액면가는10위안, 50위안, 300위안으로 나뉜다. 기념 주화 최대 발행량은 1000~100만으로 다양하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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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李正, 吴三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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