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2일] 산둥(山東)성 우디(無棣)현 루베이(魯北) 염전에 해염 수확철이 돌아왔다. 바둑판처럼 늘어선 염지의 모습이 마치 한 폭의 그림과 같다. 산둥성 북부 보하이(渤海) 연안에 위치한 우디현은 365㎢의 염지를 소유한 중국 주요 해염 생산 기지이다. 우디현 공업정보화국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에서 9월까지 현지 해염 생산량은 111만 7000t으로 집계됐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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