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싱크탱크 옥스퍼드 이코노믹스(Oxford Economics)가 21일 도쿄에서 '일본 경제에 대한 화웨이의 기여'라는 제목의 연구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중국 화웨이가 일본에 4만 6400개의 직·간접 일자리를 창출했고, 일본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를 위해 2080억 엔(1달러는 약 108.5엔)의 세수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량 회장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언론브리핑에서 "일본은 화웨이의 중요한 시장 중 하나이자 화웨이 글로벌 공급망의 중요한 일환"이라고 밝혔다. 올해 1~9월, 화웨이가 일본에서 구매한 금액은 7800억 엔에 달해 지난해 연간 7200억 엔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