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7일] 최근 푸젠(福建)성 젠어우(建甌)시에서는 양로모델 개혁인 ‘민영 공공건설’을 추진했다. 이는 정부 출자로 양로 기관을 건설해 사회적 역량으로 노년층에게 양로, 간병, 재활, 관리, 호스피스 등 가족 같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민영 공공건설은 정부 임명 등 폐단을 없애고 양로 서비스업에 민간자본을 투입해 정부와 기업이 ‘상생’하는 구조다. 현재 젠어우시 총 투자규모는 1억 2천 위안이며 70묘(畝: 면적 단위•1묘는 약 666.67㎡) 상당의 양로원 1차 사업 ‘광다바이링방(光大百齡幫)•젠어우관리센터’가 운영에 들어갔다. 현재 143 명의 노인이 이곳에서 노후를 즐기고 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