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산나 마린이 벨기에 브뤼셀 EU 본부에서 열린 브리핑에 참석하고 있다. [자료 사진/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0일] 12월 8일 저녁, 핀란드 사회민주당이 산나 마린 교통부 장관을 총리 후보자로 지명했다. 이는 사회민주당 및 내각 구성원인 다른 4개 정당으로부터 인정받았다. 올해 겨우 34세인 산나 마린은 핀란드 역사상 가장 젊은 총리이자 세 번째 여성 총리, 전 세계에서도 최연소 국가지도자 반열에 서게 될 것이다. (번역: 왕추우/감수: 하정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