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의 당원 향한 新요구 “절대 안주하지 마라”

[인민망 한국어판 1월 9일]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심하자’ 주제 교육 총결대회가 8일 베이징에서 열렸다.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본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당 전체가 지속적으로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심하자’를 추진하기 위해 시진핑은 다음과 같은 새로운 요구 사항을 제시했다. 첫째,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심하자’는 반드시 당 건설 강화를 위한 영구적 과제와 당원 및 간부들의 평생의 과제로 지속적인 당부를 이어간다. 둘째, 마르크스주의 중국화 최신 성과로 사상, 의지, 행동을 반드시 통일한다. 셋째, 문제를 직시하는 용기와 철저한 내면 성찰로 당의 자가혁명을 끊임없이 추진한다. 넷째, 투쟁 정신을 고취하고 과감하게 직무를 수행한다. 다섯째, 당 내부 제도를 개선 발전하며 장기적으로 효과적인 기제를 반드시 형성한다. 여섯째, 지도 기관과 지도 간부들의 지도력에 반드시 따른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리커창(李克強), 리잔수(栗戰書), 왕양(汪洋), 자오러지(趙樂際), 한정(韓正)을 비롯한 왕치산(王岐山) 국가부주석이 본 회의에 참석했고,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자 해당 주제 교육 영도소조 조장인 왕후닝(王滬寧)이 본 회의를 주재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클라이언트,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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