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에서는
산속을 질주하는 호랑이처럼
적을 단번에 공격할 수 있다.
바다에서는
해저를 누비는 용처럼
비밀리에 침투할 수 있다.
공중에서는
창공을 비상하는 매처럼
공중 낙하해 돌격할 수 있다.
육•해•공 작전, 공격과 수비, 입체적 돌격 능력을 겸비한
새로운 군 작전력이자
예로부터
군대 중의 군대, 강철 중의 강철로 불리는
그들은
이름하여
중국 해군육전대!
근래
구조 개편을 단행한 해군육전대는
‘싸울 수 있는 군대, 싸워서 이기는 군대’,
타깃 하드닝, 훈련, 전쟁 대비에 포커스를 맞춰
상시훈련과 집중훈련, 춘하 파견훈련,
하계 해상훈련, 추동 극기훈련,
연말 평가 등의 훈련 모델하에
풀 타임•전 지역 작전에서 승리할 수 있는 정예병을 양성하고 있다.
언제든지 전쟁에 나갈 준비를 하고
언제든지 싸워서 이길 준비를 하는 각오가
피처럼
육전대원 전원의 생명에 깃들어 있다.
다양한 무기 장비를 능숙하게 다루어야 하는 것 외에도
낙하산, 잠수,
등반, 격투 등
여러 종류의 특전 스킬을 마스터해야 한다.
원양 호위, 국제 대회 참가,
파견훈련, 외국군과의 합동훈련 등등
최근에 들어서
해군육전대는 빈번히
해외에 나가 두각을 드러내며
중국 군인의 과감성과 강인함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신중국 수립 70주년
해군육전대는 수륙양용 돌격 전차를 몰고
위풍당당하게 톈안먼(天安門)을 통과하면서
사열을 받았다.
부르면 즉각 달려오고
오면 싸울 수 있고
싸우면 반드시 승리하는
해군육전대는
천하무적의 부대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클라이언트, 당대해군(當代海軍) 위챗 공식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