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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1월22일 

한정 부총리, 2020년 다보스 세계경제포럼 참석 및 축사

15:42, January 22, 2020
[사진 출처: 신화망]
[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2일] 1월 21일(현지시간) 한정(韓正)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국무원 부총리가 2020년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에 참석해 ‘개방형 세계 경제를 함께 건설해 세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자’ 제하의 축사를 발표했다.

한 부총리는 2017년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다보스에서 발표한 역사적인 연설은 경제 글로벌화 프로세스를 확고히 지지하고 추진해 중대하고도 심원한 영향을 일으켰다고 밝혔다. 다음은 축사 내용을 발췌한 것이다.

경제 글로벌화는 역사의 흐름이며, 사회 생산력 발전의 객관적인 요구와 과학기술 진보의 필연적인 결과로 세계 경제 발전을 위해 강한 동력을 제공했다. 경제 글로벌화가 직면한 어려움과 문제를 해결하는 근본적인 출구는 포용적이고 개방적인 세계 경제를 건설하는 데 있고, 핵심은 다자주의를 견지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추세를 거스르고 행동하는 일방주의와 보호주의는 출구가 없으며 결국에는 세계의 이익을 훼손한다. 각국은 모두 더 큰 용기를 내어 평등협상, 동주공제(同舟共濟), 협력대응을 견지해 경제 글로벌화가 더욱 개방적, 포용적, 혜택적, 균형적, 상생적인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함으로써 각국 국민들이 경제 글로벌화와 세계 경제 성장의 성과를 함께 누리도록 해야 한다. 평화 수호와 발전 촉진을 목표로 하고, 공평정의 수호와 호혜윈윈 추진을 취지로 견지하여 빈곤퇴치와 기후변화, 환경보호 등 글로벌적인 도전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국제법과 공인된 국제관계의 기본 준칙을 지키고 글로벌 거버넌스 체계 건설과 변혁을 추진해야 한다.

중국은 경제 글로벌화 추세에 주동적으로 순응하고 나라의 문을 열고 건설하는 것을 견지해 폐쇄·반폐쇄에서 전방위적으로 개방하는 위대한 역사적 전환을 이루어냈다. 개방은 당대 중국의 선명한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중국의 대외개방 확대와 경제 글로벌화 참여는 자신을 발전시켰을 뿐만 아니라 세계에 혜택을 주었다. 중국의 개방 대문은 더 크게 열릴 것이다. 설령 일부 국가의 보호주의와 일방주의에 직면한다 하더라도 중국은 더 높은 수준의 개방을 추진하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중국은 절대로 다른 나라를 답습하지 않을 것이고 ‘반세계화’의 옛길을 다시 걷지 않을 것이다.

중국은 외국인의 투자 진입을 더욱 완화하고, 계속해서 외국인 투자 진입 네거티브 리스트를 축소할 것이다. 상품과 서비스 수입을 더 늘리고 균형적인 무역 발전을 촉진할 것이다. 경영환경을 보다 더 개선하고, 평등대우를 전면적으로 시행하며, 중국 국내에 등록한 각종 기업을 평등하게 대우하고 차별하지 않을 것이다. 대외개방의 새로운 분야를 더 많이 만들고, 자유무역시범구에 더 큰 개혁 자주권을 주고, 하이난(海南) 자유무역항 건설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양자 협력을 가일층 심화하고 개방형 세계 경제 건설을 함께 추진할 것이다.

새로운 역사적 출발점에 서서 중국은 응당 져야 하는 국제적 책임과 의무를 계속해서 적극적으로 맡아 세계의 평화 속에 중국의 안정이 깃들고, 세계의 번영 속에 중국의 발전이 깃들도록 할 것이며, 각국 국민과 손 잡고 항구적인 평화, 보편적인 안보, 공동 번영, 개방 포용, 깨끗하고 아름다운 세계를 만들기 위해, 그리고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기 위해 더 큰 기여를 할 것이다.

포럼 참석 기간에 한 부총리는 세계경제포럼 창시자인 클라우스 슈밥 회장이 주최한 오찬에 참석했고,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 조 케저 지멘스 회장, 칼라일그룹 공동 창업자인 데이비드 루빈스타인 회장, 스와이어그룹의 멀린 스와이어 회장 등 국제 재계 인사들과 교류를 가졌다. 그들은 중국이 개혁을 심화하고 개방을 확대하는 것에 기대감을 표하고, 계속해서 중국과의 경제 무역 과학기술 협력을 확대해 호혜윈윈을 달성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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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實習生,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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