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2월 6일] ‘신종 코로나’ 사태 해결을 위해 한국 각계의 중국 지원 움직임이 활발하다. 한국 최대 중국 정보 플랫폼인 차이나랩은 가장 먼저 발 빠르게 관련 소식을 전하며 구호품 전달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차이나랩은 중국 협력 파트너인 웨이하이(威海)의 윈멍(雲盟)그룹과 함께 방호복 500구를 웨이하이시 정부에 전달하고 KF94 마스크 20만 개를 웨이하이 관련 부서에 기부했다.
물품 지원 외에도 두 회사는 힘을 모아 허난(河南) 정저우(鄭州),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 등 지역에 200만 개의 마스크를 원가로 공급하며 현지 시민들을 위한 마스크 공급 안정에 기여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