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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2월22일 

美CDC 독감 환자 코로나19 검사 실시…中 네티즌 코로나 바이러스 미국발 의심

17:17, February 22, 2020
미국 CDC(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의 과학자가 플라크 분석 결과를 보고 있다. 플라크 분석은 과학자가 혼합물에 몇 개의 독감 바이러스 입자가 있는지 계산할 수 있는 테스트이다. (사진 출처: 미국 CDC)
미국 CDC(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의 과학자가 플라크 분석 결과를 보고 있다. 플라크 분석은 과학자가 혼합물에 몇 개의 독감 바이러스 입자가 있는지 계산할 수 있는 테스트이다. (사진 출처: 미국 CDC)

[인민망 한국어판 2월 22일] 일본 TV 아사히 방송국은 21일 미국 CDC에서 지난 몇 개월 동안 독감으로 사망한 1만 명 이상의 환자 중, 일부분이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한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CDC는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등 큰 도시에서 검사를 다시 한다고 밝혔다.

이 소식이 중국의 소셜 미디어(SNS)에 전해지자 중국 네티즌들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미국에서 발원했다는 의심이 커지고 있다.

[중국 대표적인 SNS 플랫폼인 Sina 웨이보 게시물의 스크린 샷]

이 소식은 중국 소셜 미디어에 빠르게 퍼졌다. 21 일 저녁 9시경 게시물이 업로드 된 후 오늘(22일) 오후 2시 기준으로 Sina 웨이보에서 29만 개의 공감과 2만 개의 댓글을 얻었다. 많은 네티즌들이 코로나19가 미국에서 올 가능성이 있다고 하며 이로서 미국에서 ‘독감’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사망했다는 것을 설명할 수 있다고 추정했다.

앞서 CDC는 이번 독감 시즌에 지금까지 미국에서 2600만 명의 독감 환자가 발생했고, 그중 25만 명이 입원 치료를 받았고 1만4000 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

미국 CNBC에 따르면 CDC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전파를 감지하기 위해 독감 증상이 있는 사람들을 모니터링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시카고 및 뉴욕시의 5개 실험실에서 시작된다고 한다.

“2019년 세계군인대회는 작년 10월 우한에서 진행했습니다. 미국 참가자들이 이 바이러스를 중국으로 가져왔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현재 미국에서 독감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사망했는데 일반 독감으로 인해 그 많은 사람들이 죽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Sina 웨이보의 한 네티즌이 이와 같이 댓글을 남겼는데 2만 개 이상의 공감을 얻었다.

현재까지 CDC는 아직 이 같은 추측에 대해 응답하지 않았다. 

원문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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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申玉环, 吴三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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