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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4월26일 

세계 챔피언과 함께 하는 초간단 운동: 배드민턴 라켓의 특징을 접목한 체조

10:47, March 10, 2020

[인민망 한국어판 3월 10일] 인민스포츠와 난징(南京)체육대학이 세계 챔피언들과 함께 준비한 초간단 운동으로 신체 면역력을 키워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이기자!

지도 교사

청수(成淑): 배드민턴 세계 챔피언, 난징체육대학 장쑤(江蘇) 배드민턴팀 선수, 2012년 세계여자단체선수권대회(Uber Cup) 단체우승,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단체 우승, 현재 장쑤성 체육국 청소년 훈련·반도핑관리센터에서 재직

주의사항

① 스트레칭: 몸에 힘을 준다. 근육 부상을 막기 위해 처음에는 몸을 뒤로 젖히는 폭을 작게 한다. 두 무릎을 굽히지 말고 최대한 편다.

② 팔 앞으로 펴고 다리 들기: 균형감각이 떨어지는 사람은 처음 연습할 때 다리를 들어올리는 높이를 조금 낮게 한다. 연습 횟수가 늘고 동작의 요령을 터득한 후에 조금씩 다리를 높이 들어올린다.

③ 셔틀콕 벽치기 연습: 배드민턴 운동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다소 어려울 수 있다. 처음부터 무리하게 하지 말고 벽을 치는 느낌과 요령을 터득하면 조금씩 운동량을 늘려 나간다.

④ 팔 벌려 뛰기: 손바닥을 치는 동작과 뛰는 동작을 잘 맞추고 호흡 조절을 잘 해야 한다. 이 체조는 심폐기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단, 조금씩 늘려 나가야 한다. 과유불급을 명심하자.

⑤ 누워서 다리 들기: 복부와 다리에 힘을 주고 무릎을 쭉 펴야 한다. 자신의 체력에 맞춰 조금씩 횟수와 운동 강도를 높여 간다.

⑥ 엎드려 옆으로 무릎 들기: 엉덩이를 들지 않도록 주의하고, 복부에 힘을 준다. 무릎을 옆으로 드는 폭은 조금씩 높인다.

⑦ 양손 뒤로 깍지 끼고 점프 런지: 운동 강도가 센 편이므로 자신의 체력에 맞게 해야 한다. 대퇴부의 가벼운 근육통은 정상적인 현상이다. 평소에 다리 부분을 강화하는 운동을 하자.

Tip

체력을 키우고 면역력을 높이려면 긴 시간이 필요하므로 무리한 욕심을 부리지 말고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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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李正,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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