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3월 20일] 코로나19 사태가 점점 완화되면서 지난 18일 전후 중국 각지에서 우한(武漢)으로 파견된 의료 지원팀은 임무를 완수하고 차례로 복귀길에 올랐다. 17일 1차로 복귀한 의료진(총 3787명이 구성된 49개 의료팀)이 항공기, 열차 등 다양한 대중교통 수단으로 우한과 작별했다. 의료진이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우한 현지 교통경찰은 최고의 예우와 가장 깊은 경의로 이들을 배웅했다. (번역: 왕추우/ 감수: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