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4월 14일] 고궁(故宮)박물관은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70여 일째 휴관 중이다.
배꽃이 바람에 날리자 버들나무 가지에 새싹이 돋았다. 600여 년 역사의 자금성은 새해 봄을 맞이했다. 고궁 박물원은 4월 5일과 6일, 휴관 기간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자금성 온라인 투어를 진행했다. 우리 함께 ‘클라우드’로 고궁과 만나며 봄의 아름다움과 건축의 아름다움, 여백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자.
제3편에서는 오문(午門)과 삼대전(三大殿), 동육궁(東六宮)의 코스로 온라인 투어를 진행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