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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4월26일 

제3회 수입박람회 전시면적 70% 이상 예약 완료

17:25, April 29, 2020
[사진 출처: CIIE 홍보 영상 캡처]
[사진 출처: CIIE 홍보 영상 캡처]

[인민망 한국어판 4월 29일] 지난 27일 열린 제3회 수입박람회 기술장비 전시구역 설명회에 따르면 제3회 수입박람회 기술장비 전시구역은 더 확장되고 업그레이드 되며,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 분야를 중점 전시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제3회 수입박람회 전시면적은 계획면적의 70% 이상이 예약을 마쳤고, 1100개사가 전시회 참여 신청을 했다.

쑨청하이(孫成海) 중국국제수입박람국 부국장은 제3회 수입박람회 기술장비 전시구역의 전시품은 자동화와 스마트 제조의 기초에서 고속·정밀화, 플렉시블·집적화, 친환경·에너지절약화 등 산업 발전 추세를 중점 융합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양보(楊博) 국가에너지절약센터 부주임은 에너지 절약·환경보호 구역의 면적은 1만 평방미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에너지 절약, 절수, 신에너지, 자원 종합 순환 이용과 환경보호 등 업계 중점 분야에 초점을 맞춰 청정 난방, 아름다운 농촌 등의 주제를 중심으로 종합 전시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잉카크룹(Ingka Group, 前 IKEA Group)은 올해 기술장비 전시구역 에너지 절약·환경보호 분야에 참여하기로 했다. 녹색 이념에 맞춰 잉카는 올해 전시회 면적을 지난 회에 비해 배로 늘렸다. 잉카 중국 지부 사장은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이며 중국의 에너지절약·환경보호 시장은 잠재력이 거대하다”고 말했다.

세 번째로 수입박람회에 참가하는 NACHI-FUJIKOSHI(중국)유한회사 위안잉밍(原英明) 총괄대표는 “중국의 에너지 절약·환경보호 정책, 수입 확대 정책의 지원 강도가 계속 확대되면서 기업들은 중국의 제조업 기술 혁신 과정에 참여하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둥하오란성(그룹)유한회사는 수입박람회 기술장비 전시구역 협력 파트너 중 하나다. 류훙제(劉宏杰) 둥하오란성 부사장은 “기술장비 분야에서 준비를 충분히 한 기업의 제품은 기업 고객(B)이나 개인 고객(C)을 찾는 것이나 정부조달 품목 지정에서 제3회 수입박람회가 올해 최적의 선택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3회 수입박람회는 올해 11월 상하이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는 세계 최초의 수입을 위주로 한 국가급 전시회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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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實習生, 吴三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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