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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5월09일 

인터넷 달군 中 후베이 초등학생…“가판대 위는 생활, 가판대 아래는 미래”

17:00, May 0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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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자아이가 가판대 아래에서 인터넷 강의를 듣는 사진이

많은 네티즌에게 감동을 주었다.

여자 아이 이름은 커언야(柯恩雅)

올해 7살로

후베이(湖北)성 우펑(五峰) 위양관(漁洋關)진 1학년 학생이다.

4월 3일 조업 재개 후

부모는 공판장에서 루차이(鹵菜: 소금물이나 간장에 오향 등을 넣고 삶은 고기나 생선 요리)를 팔았다.

그녀가 루차이점 가판대 아래에서 인터넷 강의를 들은 지

이미 한 달이 되었다.

루차이점은 양철 판잣집으로

삼면이 양철판으로 되어 있고 한 편이 입구이다.

가판대 위에는 각종 고기와 야채가 진열되어 있으며

가판대 아래 양쪽에는 재료가 쌓여 있다.

커언야는 철제 앵글 사이에 웅크리고 앉아 인터넷 강의를 들었다.

그녀는 구형 노트북 앞에서

수업에 집중했다.

약간 좁은 가판대 아래에서

커언야는 수시로 머리를 부딪혔다.

“갑자기 머리를 들다가 부딪히곤 해요. 아파요”

그녀는 그때가 기억이 나는지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어머니 자오웨이웨이(趙瑋瑋)는 딸의 숙제를 봐준다.

중간에 고객이 오면

어머니는 한가한 때를 기다렸다가

딸이 틀린 것을 고치기를 재촉한다.

딸이 인터넷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자오웨이웨이도 많은 준비를 했다.

데이터 패키지를 큰 것으로 바꿨고

큰 등과 작은 등 두 개를 샀다.

화면이 큰 노트북을 찾았고

가판대 아래 특별히 공간을 내어

딸이 최대한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1학년 신입생인

가판대 아래 커언야는

부모의 도움으로

열심히 공부했다.

쉴 때에는

루차이점 근처에서 신나게 놀았다.

“올해는 달라졌다.

성적이든 작문이든 암기든

크게 성장했다.”

가정 방문 오신 위원옌(余文艷) 선생님은

커언야의 성장을 기쁘게 바라보셨다.

“그녀 눈에 비친 빛이 나를 감동케 했다.”

네티즌:

아가, 파이팅, 미래가 기대된다!

네 눈의 빛을 보니 감동이다~

그녀에게 등을 선물하고 싶다. 눈 보호 잘 해야 해.

절대적인 허우랑(後浪: 뒷물결)이다! 지금 힘을 기르는 중이다.

가판대 위에는 생활

가판대 아래는 미래

아가, 파이팅. 미래가 기대된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CN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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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李正,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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