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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5월25일 

심은 수박 모두 하트 모양!

18:04, May 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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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모양 수박 재배와

관련된 검색어가 웨이보를 뜨겁게 달궜다.

안후이(安徽) 타이허(太和) 과일 농장의 장레이(張磊)와 아내는

11년째 수박을 재배하고 있다.

 

그는 항상 함께 해준 아내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하트 모양 수박’ 몇 개를 심어

5월 20일 아내에게 고백할 준비를 했다.

장레이는 작년에 ‘하트 모양 수박’을 심어 아내에게 선물했다.

하지만 기술이 아직 부족해

수박은 완전히 익지 않았고

쪼개 보니 속에 붉은 색과 흰색이 서로 뒤섞여 있었다.

네티즌들은 이를 ‘바람둥이 수박’이라고 불렀다.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작년에 ‘하트 모양 수박’을 받아 든 아내는 “수박이 익자 그가 네티즌 1만 명 앞에서 ‘여보, 내가 선물하는 하트 모양 수박이야’라고 말해 감동했다”고 밝혔다.

장레이는

올해 미리 충분한 준비를 했고

‘하트 모양 수박’은 성공했다.

그는 다시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특별히 몇 개 더 심어

익었는지 미리 확인했다고 말했다.

장레이와 아내는 모두 80허우(80後: 1980년대 출생자)로 아버지 세대부터 현지에서 수박을 업으로 삼았다. 수박은 맛있지만 관리하기가 어렵다. “비닐하우스 수박은 기본적으로 11월에 모를 심어 춘절(春節: 음력설) 이후에야 밭에 옮겨 심을 수 있다.” 장레이는 밭으로 옮겨 심은 후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관리라고 말한다.

장레이는 “약을 뿌리는 것부터 가지치기까지, 하루 종일 비닐하우스에서 있어야 하며 그 고생이 일반 사람들은 상상도 못할 정도다. 나중에 수박에 꽃이 피고 열매를 맺으면 더욱 바빠진다. 바람이 불든 비가 내리든 혹한이든 무더위든 항상 밭에서 분주하다”고 말했다.

 

다년간의 고생을 통해

장레이는 현지 유명한 수박 농사꾼이 되었다.

가장 많은 해에는

장레이와 아내 2명이 200묘의 수박을 관리했다.

주는 만큼 얻는 것도 있었다.

장레이도 수박 농사로 적지 않은 수입을 올렸다.

장레이는 올해 빨갛고 달콤한 하트 모양 수박을 재배했다.

그는 수시로 개인 SNS를 통해

재배 소감과 깨달음을 공유했고

관심 가지는 팔로워가 2만 명이었다.

하트 모양 수박 영상 아래에는

재배 방식을 알려달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았고

그는 기꺼이 공유했다.

 

“주위에서 많은 사람이 어떻게 재배하는지 물었고

인터넷상에서도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았다.

나는 그들 모두의 연락처를 추가해

수시로 공유했다.”

 

“와이프가 나를 도와 수박을 심은 지 11년이 되었다.

이 일은 좀 고되서

일반 사람들은 경험할 수 없다.

그래서 ‘520’이 오기 전에

수박을 만들어 아내에게 선물하고 싶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좋아요’를 눌렀다.

 

“농부 오빠가 정말 로맨틱하다”

“이렇게 같이 노력하는 사랑이 부럽다”

“속이 깊네”

“이런 선물은 비싼 선물보다 사람에게 감동을 준다”

서로 도우며 사는 사랑에 찬사를 보낸다.

농부 오빠와 부인이 백년해로 하기를 바란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중국청년망(中國靑年網)-청봉협(靑蜂俠), CNR, 신경보(新京報) 등 내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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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李正,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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