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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5월29일 

홍콩, ‘송환법 사태’ 진상 폭로 도서 다수 출간

10:36, May 29, 2020
최근 출판된 ‘송환법 사태’ 관련 일부 도서(5월 26일 촬영) [사진 출처: 신화망]
최근 출판된 ‘송환법 사태’ 관련 일부 도서(5월 26일 촬영) [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9일] 사실 기록은 역사에 대한 되새김이다. 2019년에 일어난 ‘송환법 사태’는 홍콩 사회 질서를 혼란케 하고 홍콩의 경제와 민생을 주저앉게 했으며, 여전히 ‘폭도’와 ‘소동’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송환법 사태’ 관련 다수 도서의 출판은 진상을 밝혀 세상에 알리는 것이 그 취지며 시민들에게 환영을 받고 있다.

“이는 ‘역사의 사실 기록 문집’이고 ‘이성과 양심에 대한 사고 책’이다.” <대공보(大公報)>는 ‘청수하(淸水河)’ 평론에서 홍콩 언론인이자 유명 작가 취잉옌(屈穎妍)이 쓴 <일장집체촉면(一場集體催眠)>은 냉정하고 사실적으로 지금까지 이어진 폭도들의 각종 만행을 기록하고, 배후의 알려지지 않은 정치적인 홍콩 혼란의 비밀을 파헤쳐 홍콩 사회에 일침을 가했다고 평가했다.

‘송환법 사태’가 지속적으로 심각해지는 과정에서 일부 언론은 이익에 묶여 사실 왜곡을 서슴치 않아 ‘진상’이 더이상 진상이 아니게 되었다. “이는 대중들이 사건의 객관적 모습을 정확하게 인식할 수 없게 한다”라고 홍콩 연합출판집단 리자쥐(李家駒) 부총재는 밝혔다.

이번 사태를 정확하게 기록하고 폭도들의 만행을 드러낸 이들 도서는 시민들에게 환영을 받았을 뿐 아니라 많은 시사점을 던졌다. 대공보출판유한공사에서 출판한 <울고 있는 도시-홍콩 송환법 사태 실록>이 3월 23일 여러 서점에 등장하자 순식간에 팔려 나가 많은 서점에서 주문량을 늘렸다. <일장집체촉면>은 연일 홍콩 사회과학 도서 분야 베스트셀러로 등극해 20일 만에 6차 재판에 들어갔다.

새 책인<일장집체촉면>이 인기를 얻는 것에 취잉옌 작가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며, “이번 폭력 사태에서 대다수 진상은 여론 조작되었는데, 문인의 한 사람으로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일이 관찰과 기록으로 역사를 붙잡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스스로가 ‘관찰자’ 입장에서 보고 느낀 바를 써 침묵하고 있는 선량한 홍콩 시민들이 용감하게 목소리를 내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대공보출판유한공사 왕즈민(王志民) 부사장의 소개에 따르면, <일장집체촉면>과 <울고 있는 도시-홍콩 송환법 사태 실록>은 3월과 4월에 홍콩 베스트셀러 1위와 2위에 올랐다. 또 <진언·쟁언(眞言·諍言)>에서 발췌한 <대공보>와 <문회보(文匯報)>의 냉철한 사평과 시평은 모두 시민들에게 환영을 받았다.

폭도 만행을 폭로하는 긍정적 에너지 속에서 홍콩 최대 종합출판집단-연합출판집단은 일찍부터 출판에 대한 구상과 계획을 가지고 10여 권의 관련 도서 출판을 계획했었고, 전방위, 다각도로 사건을 재조명해 시민들에게 홍콩의 실상을 알리려고 했다.

리자쥐 부총재는 출판된 이들 도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다수 서점에서 이 도서의 의미가 매우 커서 특별히 이들 도서를 두드러진 위치에 배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서평과 언론에서 많이 인용하고 작자와 학자들도 호평을 이어가며 이들 도서는 매우 중요한 참고 가치가 있어 적극 권장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서는 독서와 학술적 가치가 있고, 몇 권은 본토 측 기관과 협력 출판했다” 리자쥐 부총재는 집단이 출판 책임과 사회 책임을 지고 사실과 진상을 밝혀 시민들에게 폭도들이 홍콩에 한 짓을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독자에게 사건 당사자 입장에서 벗어나 완전히 객관적 태도로 모든 사건과 홍콩에 미친 영향을 돌아보도록 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들 도서들은 모두에게 던지는 시사점이 커 홍콩이 새출발할 수 있도록 한다”고 이자쥐 부총재는 언급했다.

진상은 덮을 수 없고 소문은 자멸할 수밖에 없다. 홍콩 쯔징(紫荊)잡지사에서 출판한 <홍콩 ‘송환법 사태’ 진상>은 ‘송환법 사태’란 상징적 사건에 대한 기록과 평가 그리고 홍콩 사회의 유명 인사들의 기고문과 구체적인 문자 기록 및 사진을 종합했고, 사진은 ‘송환법 사태’ 발전 과정을 생동적으로 그렸다.

홍콩 쯔징잡지사 사장이자 편집장 양융(楊勇)은 해당 도서가 특히 반대파 언론의 거짓 보도를 폭로해 독자들이 특별한 시각에서 이 사태의 복잡성과 미혹성을 이해하게 해 더욱 분명한 인식과 판단을 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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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實習生,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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