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형 분장을 하고 학교 정문으로 딸을 마중 나간 엄마의 영상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영상 속에는 한 엄마가
인형탈을 쓰고 학교 정문에 서서
학교를 나가는 딸과 학생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엄마가 인형탈을 벗는 순간에야
딸은 귀여운 인형이
자신의 엄마였다는 것을 알았고
서로 기쁘게 포옹했다.
타지에서 근무 중이던 엄마는
딸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적었다.
이날 마침내 집으로 돌아왔고
인형 분장이라는
특별한 방법으로
딸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었다.
많은 네티즌이 영상이 귀엽다고 찬사를 보냈다.
“행복한 가정이네”
“눈물 난다”
“너무 사랑스러운 엄마다”
이와 비슷한 화제거리가 하나 더 있다.
최근
#3개월만에아빠만난딸의반응#
제목도 검색어에 등장했고
“아빠”라는 말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 5일
안후이(安徽)의 아빠는
3개월 만에 만난 딸의 모습을 기록했다.
딸은 무의식 중에 몸을 돌리다 아빠를 발견했고
흥분한 딸은 큰 소리로 외치며 달려왔다.
“아빠, 내가 꿈 꾸고 있나”
딸이 말한 ‘아빠’ 소리에
그는 한참을 울었다.
이 장면도 많은 네티즌에게 감동을 불러 일으켰다.
“보다가 울었다”
“우리 아들은 이미 반년을 아빠와 못 만났다”
인형탈을 쓰고 딸을 데리러 간 엄마
3개월 만에 아빠를 만난 딸의 반응
비슷한 연관 검색어들이 핫 키워드가 되며
많은 네티즌에게 어린 시절 추억을 선사했다.
어린 시절 부모님이 해준 일 중
가장 기뻤던 일은 무엇인가요?
기억나나요?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CNR. 성영상(星視頻), 미래망(未來網), 네티즌 댓글 등 내용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