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살이 세차게 흐르는 강에서
어떻게 ‘천연요새를 탄탄대로’로 변신시킬까?
최근
중국 육군 제75집단군 모 여단 가교 분대가 힘을 합쳐
수백t의 강철 부교를 끌어당기고 연결해
40분 만에 뚝딱
222m 길이의 ‘거대한 강철 용’을 완성해
물살이 빠른 진사(金沙)강 위에 부교를 구축했다.
△부교 연결 장면
△끌어당기기
△강철 부교
△차량 통행 테스트
지금은 진사강의 물이 불어나는 시기여서 물살이 세다.
부교 구축은
장비와 기자재의 성능을 시험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군인들의 기술을 더 많이 시험한다.
카리스마 작렬하는 군인들의 부교 구축 영상에
네티즌들이 ‘좋아요’를 누르며 경의를 표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CCTV 뉴스. 공청단중앙(共靑團中央) 웨이보 공식계정, <해방일보(解放日報)> 등 내용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