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6월 29일] 지난 27일, 쓰촨(四川) 량산(凉山) 몐닝(冕寧)현 차오구(曹古)향의 긴급 구조 작업이 질서 있게 진행되고 있다. 쓰촨성 삼림소방총대 소속 량산삼림소방대에서 급파된 장병 30명이 차오구향에서 수재민들을 도와 물자를 이송하고 구호용 텐트를 설치했다.
현재까지 설치된 텐트는 20여 개이며, 수재민들은 모두 대피했고, 정서적 안정을 찾은 모습이다. 현재 긴급 구조 작업은 차질 없이 질서정연하게 진행되고 있다.
17시 00분, 증원 투입된 량산삼림소방대의 장병 63명이 몐닝현 차오구향으로 가고 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