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자작시 <재송온신(再送瘟神)>
후베이(湖北)에서 코로나19가 기승을 떨치니 전국에서 코로나19를 물리치기 위해 달려왔다.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외출을 자제했고, 도시를 봉쇄하는 조처를 취했다. 애국지사들이 큰 뜻을 품고 분연히 일어나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돕는 큰 사랑과 호연지기는 영원하리라. 훠선산(火神山) 병원과 레이선산(雷神山) 병원, 중난산(鐘南山) 원사가 용감히 싸워 코로나19를 물리치니 구름이 걷히면서 세상이 환해졌다네.
작가: 저우젠추(周劍初), 중국서예가협회 초서위원회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