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경자신정술회(庚子新正抒懷)>
일종악지주요마(一從鄂地走妖魔),발란구주장기다(撥亂九州瘴氣多).
편작고황년퇴피(扁鵲膏盲年退避),종생단대정절차(鐘生團隊正切磋).
춘풍양류우화하(春風楊柳佑華夏),뢰화정기복염라(雷火旌旗伏閻羅).
세계풍운임기복(世界風雲任起伏),중화요주복흥가(中華要奏復興歌).
코로나19가 후베이(湖北)에서는 진정됐지만 세계 각국으로 확산하고 있다. 편작이 고황을 물리쳤듯 중난산(鐘南山) 팀이 코로나19를 물리치기 위해 분투했다. 봄이 되면서 코로나19가 진정됐고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중국은 경제 부흥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는 내용.
작가: 훙허우톈(洪厚甜), 중국국가화원 서예전각전문위원회 위원, 쓰촨(四川)성 서예가협회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