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부상정시추광호(扶桑正是秋光好), 풍엽여단조눈한(楓葉如丹照嫩寒).
각절수양송귀객(却折垂楊送歸客), 심수동노억화년(心隨東櫓憶華年).
루쉰(魯迅) 선생이 일본 친구에게 증정
작품 설명: 가을빛속의 부상(扶桑)나무가 딱 좋은데 붉은 단풍에 처량감을 비추다.
수양버들 꺾어 귀가한 사람에게 선물로 보내니 마음이 동쪽으로 향한 노를 따라 청춘을 회상한다.
작가: 수중(舒炯), 쓰촨(四川)성서예가협회 고문, 청두(成都)시서예가협회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