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87세 딸이
108세 노모의 머리를 빗어주는 영상이 큰 인기를 얻으며
적지 않은 네티즌에게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108세 노모의 머리는 항상 헝클어졌고
87세 딸은 매일
노모를 도와 2번씩 머리를 빗어 주었다.
딸이 머리를 빗어줄 때마다
노모는 마치 어린 아이처럼
얌전히 있었다.
87세 딸은
노모를 모시며 살고 있었을 뿐 아니라
아이를 다루듯 그녀를 즐겁게 해줬다.
이를 본 외손녀도
자신의 엄마의 머리를 빗겨 주었다.
네티즌들은 이를 부러워하며
“나도 80세가 되어도 엄마 머리를 빗겨 주고 싶다”
“이보다 행복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행복한 가족
두 명의 노인이 모두 건강하기를 바란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CNR. 미래망(未來網), 네티즌 댓글 등 내용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