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7월 10일] 나흘간의 베이징 ‘가오카오’(高考·대학 입학시험)가 오늘로 막을 내린다. 올해는 ‘新가오카오’를 시행하는 첫해이자 전 국민 방역이라는 환경 속에서 한 달이나 연기된 아주 특별한 ‘가오카오’로 이번 응시생들은 ‘사상 최악의 수험생’으로 불리고 있다. 치파오(旗袍)를 입은 학부모, 방역 조치를 마친 고사장, 엄격한 교통 통제…. 정미 언니가 직접 고사장 설치 학교를 방문해 중국 ‘가오카오’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번역: 하정미)
제작: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