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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7월13일 

‘일본 제국주의 중국 침략 문서 자료 선집’ 20권 전부 출간

09:57, July 13, 2020
[사진 출처: 신화시점(新華視點) 웨이보]
[사진 출처: 신화시점(新華視點) 웨이보]

[인민망 한국어판 7월 13일]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시즘 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리 기념 75주년을 맞아 중앙기록보관소과 중국 제2역사기록보관소, 지린(吉林)성 사회과학원이 공동 편찬한 ‘일본 제국주의 중국 침략 문서 자료 선집’ 20권이 중화서국(中華書局)을 통해 출간됐다.

총 1200여 만 자로 이뤄진 총서는 ‘9·18 사변’과 ‘화북사변’, ‘세균전과 가스전’, ‘난징 대학살’, ‘일본군 대항전 후방의 폭격’ 등 20개의 주제로 나누어져 있다. 총서는 중앙기록보관소와 중국 제2역사기록보관소, 기타 유관 부처에 현존하는 항전 시기 일본 제국주의 침략에 관한 문건과 합의서, 정보, 전보문, 편지, 그리고 중·일 교섭 서신 및 전범 진술과 심판 서류 등의 자료에 대한 엄격한 선별과 감별, 정리를 통해 그 가운데서 본질 문제를 반영하고, 전형적인 의미가 있으며 진실하고 신뢰할 만한 내용의 자료를 선정해 분류, 정리, 편성한 결과물이다.

총서가 입안돼 최종 출판되기까지는 37년이 걸렸으며, 참여 인원은 무려 50여 만 명에 달한다. 총서에서 선택한 기록 자료는 대부분이 아직 공개 출판되지 않은 것으로 일본 제국주의가1931년부터 1945년에 걸쳐 ‘9·18 사변’과 화북사변을 일으키고, 괴뢰정부인 위만(偽滿) 및 왕징웨이(汪精衛) 정권을 세우고, 화북 대소탕(大掃蕩)을 일으키는 등 중국에서 감행한 정치 및 군사 침략, 그리고 중국 각지에서 자행한 대학살 참사와 세균전, 강제징용 등 잔혹한 범죄 행위를 포함하고 있다.

전문가는 총서 자료는 출처가 진귀할 뿐만 아니라 공신력이 있고 신뢰할 만하며, 일본 제국주의가 중화민족을 침략해 입힌 막대한 손실과 피해를 다측면, 전방위적, 체계적으로 기술했다고 설명했다. 또 총서의 출간은 역사의 진상을 환원하고, 항일전쟁사와 중·일 관계 연구를 추진하며, 국민의 애국주의 교육 등을 강화하는 데 현실적인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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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實習生,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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