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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4월26일 

‘가오카오’ 고사장서 전해 온 최신 화면! 많은 사람에게 감동 전해

18:18, July 15, 2020

올해 안후이(安徽) 서(歙)현에서의

‘가오카오(高考·대학 입학시험)’는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전해 주었다.

 

7일 어문과 수학 시험이 연기되면서부터

아이들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선생님, 소방대원, 인민경찰, 민병, 무장경찰, 지원자들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분주해졌다.

 

서현은 장마철 비상도로를 제정하고

모든 수험생을 철저히 파악해 등록하고

초등학교 한 곳에

예비용 고사장을 마련했다.

 

하룻밤 사이에

부교가 두 개 늘었고

아이들은 순조롭게 고사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

7월 9일 17시쯤

안후이 서현의 수험생 2000명이

고사장 대문을 나서며

이날 2020년 일반대학입학 전국통일시험인

어문, 수학(문과·이과) 과목 시험이 끝났다.

 

학생들은

본시험 표준과 일치하는 부제로 시험을 쳤다.

시험은 안후이성 다른 학생들과 비교해

하루 늦게 끝났다.

 

시험장을 나온

학생들은 고사장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고

직원들도

답례를 했다.

일부는 몸을 돌리고 대열을 맞춰 몸을 숙였다.

홍수 속에서 그들이 순조롭게 시험 칠 수 있도록 도와 준

선생님, 소방대원, 인민경찰, 무장경찰과 지원자 등에게

진심을 담아 큰 소리로 외쳤다.

“고생하셨습니다!”

우리는 비바람이 불어오는 날짜를

완전히 예측할 수 없다.

 

하지만 우리는

굳세고 책임감 있는 ‘어른들’이

한 사람 한 사람 시험장을 들어오고 나가는 소년들의

가장 좋은 모범이라고 믿는다.

 

모든 수험생을 축복하며

아낌없이 희생하고 노력해 준 ‘어른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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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李正,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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