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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8월03일 

홍수 방재 일선의 훈훈함과 감동

12:17, July 28, 2020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8일] 중국 남부 지방 여러 곳에 폭우가 계속되면서 방재(防災)와 긴급 구조가 시급한 상황이다. 해방군과 무장경찰 부대 군인들이 전방에서 진흙 속에 들어가 강철 같은 의지와 결심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안전을 지키느라 여념이 없다. 방재 일선 곳곳에서 수시로 훈훈함과 감동이 전해져 온다.

1. 강한 전사도 엄마 앞에선 눈물

[사진 출처: CCTV 군사채널 웨이보 공식계정]

예리타오(葉立滔)가 부대를 따라 안칭(安慶) 쑤쑹(宿松)현 방재 현장에 투입됐다. 그의 고향도 쑤쑹현이다. 부모님께 걱정을 끼치지 않기 위해 그는 자신이 임무에 참가했다는 걸 알리지 않았다. 하지만 주민들을 대피시키는 과정에서 부모님과 마주쳤다. 부모님 앞에서 강한 전사도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부모님께 경례를 하고 작별 인사를 한 후 임무 수행을 위해 현장으로 달려갔다. 그도 아이였던 것. 하지만 선배들을 본받아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전사, 인민군의 모습이다.

2. 달걀 껍질 까주는 친절한 ‘이모님’

[사진 출처: CCTV 뉴스 웨이보 공식계정]

안후이(安徽) 우후(蕪湖) 방재 현장에서 현지 주민들이 물과 삶은 달걀을 들고 왔다. 전사들의 손에 흙이 묻어 있는 걸 발견한 ‘이모님’들은 달걀 껍질을 일일이 깐 다음 지원 나온 무장경찰 제2기동총대(總隊) 모 지대(支隊) 군인들의 손에 쥐어 주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군인과 주민이 서로서로 보호하고 지키는 모습에 절로 흐뭇해진다.

3. 전사들에게 레몬수 배달한 네티즌

[사진 출처: CCTV 뉴스 웨이보 공식계정]

7월 15일 오후, 장시(江西) 포양(鄱陽)호 제방 인근의 한 밀크티점은 200여 잔의 레몬수를 방재 현장 전사들에게 배달했다. 저장(浙江)의 한 네티즌과 그녀의 친구가 일선에서 고생하는 전사들을 위해 레몬수를 배달 시킨 것. 이를 알게 된 밀크티점 사장은 100여 잔을 더 추가했다. 그들은 전선에 갈 수 없으니 후방에서라도 지원했다면서 성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4. 전사들, 큰 소리로 수험생 격려

[사진 출처: CCTV 뉴스 웨이보 공식계정]

7월 17일, 장시성 고등학교 입학시험이 시작됐다. 새벽 포양고등학교 교문에 가슴 뭉클하면서도 고무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포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숙영한 군인들이 제방으로 출발할 때 마침 고사장에 도착한 학생들과 마주친 것. 전사들은 학생들에게 “힘내세요” “수험생 여러분들은 안심하고 시험 치세요. 홍수는 우리에게 맡기고!”라고 외쳤다. 우렁차고 호방하기 그지없는 약속과 격려다.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5. “막대사탕 먹고 힘내세요”

[사진 출처: 해방군보(解放軍報) 웨이보 공식계정]

홍수 방재 일선에서 남자 어린이가 전사에게 막대사탕을 선물했다. 꼬마는 전사에게 사탕을 주기 전에 꼼꼼하게 껍질을 까서 주었다. 우리를 보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막대사탕 먹고 힘내세요!

6. 방재 현장 전사들의 생일 소원

[사진 출처: 해방군보 웨이보 공식계정]

[사진 출처: 중국청년보(中國靑年報) 웨이보 공식계정]

7월 16일은 육군 제71집단군 모 합성여단 중대장 차오진궈(曹金國)와 군인 장광젠(張廣建)의 생일이었다. 휴식 시간에 전사들이 진흙으로 생일 케이크를 만들었다. 그들은 ‘케이크’에 대고 소원을 빌었다. “홍수가 빨리 물러가고 전우들이 평안하게 개선하게 해 주세요!” 생일잔치가 채 끝나기도 전에 수재물자가 도착했다. 얼른 공구를 든 장관젠이 빗속을 뚫고 새로운 전투 현장으로 달려갔다.

7. 전사가 어린이를 만났을 때

[사진 출처: JSTV.com 영상 캡처]

7월 18일, 장시 포양현에서 창장(昌江)강 제방을 방위하는 무장경찰 모 부대 전사들이 임무 교대를 할 때 장자링(張家嶺)촌 문화센터에서 여름방학을 한 어린이들을 만났다. 어린이들의 ‘기습 질문’에 무장경찰 전사들은 순간 당황해 어쩔 줄을 몰라했다.

8. 소방대원 위해 우산 받쳐든 주민들

[사진 출처: 중국소방(中國消防) 웨이보 공식계정]

최근 허난(河南)성 신양(信陽)시 구스(固始)현 방재 현장에서 비가 계속 내리자 주민들이 묵묵히 소방대원들의 뒤에서 우산을 받쳐들었다. 여러분이 우리 보금자리를 지켜 주니 우리도 여러분을 보호하겠습니다!

9. 차렷, 경례!

[사진 출처: 인민전선(人民前線) 웨이보 공식계정]

제방 위에서 어린이 몇 명이 서 있다. 그들은 자신들이 숭배하는 해방군 삼촌들이 오길 기다리고 있다. 군인들이 임무를 마치고 오자 어린이들은 오른손을 들고 군인들을 향해 마음에서 우러나는 가장 숭고한 경례를 했다.

[원문 출처: 신화망 웨이보 공식계정, CCTV 뉴스 웨이보 공식계정, 해방군보 웨이보 공식계정, 인민망 웨이보 공식계정, 인민전선 웨이보 공식계정 등 내용 종합/ 편집: 왕추우/ 번역: 이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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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李正,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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