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8월 5일] 중국-유럽 화물열차 노선은 중국과 독일을 잇는 노선을 포함한다. 시안(西安)에 다시금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 노선은 일대일로 방안의 중요한 부분으로 여겨진다. 중국, 중앙아시아 및 유럽 간 무역 촉진을 위함이다.
◆영상 설명:
시안 국제항무구 항구국 국장보 류웨이(劉威):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1667개 열차편을 운행했다. 작년 동기 대비 두배다. 열차의 운송 화물량은 130.1만 톤으로 작년 동기 대비 1.9배다. 올해와 같은 특수 상황에서 중국-유럽 열차 ‘창안(長安)호’는 여전히 국제 통로의 원활함을 보장해 기업에 글로벌 공급라인 서비스를 제공했다. 현재까지 시안은 15개 화물 열차노선을 개통해 카자흐스탄, 벨기에, 독일, 폴란드 및 여타 국가를 잇는다. 중국-유럽 열차 ‘창안호’는 현재 ‘중국제조’로 해외진출에 나섰고, ‘일대일로’ 관련국가의 특색상품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한 ‘실크로드 사절’이 되었다.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