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9월 15일] 중앙라디오방송총국(CMG, China Media Group) 출품, 최초의 코로나19 소재 드라마 시리즈 ‘가장 아름다운 역행자’(最美逆行者)가 9월 17일 황금 시간대 중앙방송국(CCTV) 종합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14일 본 드라마 제작 발표회가 베이징에서 열렸다. 중앙선전부 부부장, 중앙라디오방송총국 국장, ‘가장 아름다운 역행자’ 출품인 선하이슝(慎海雄)이 제작 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진 제공=CCTV]
드라마는 ‘역행’(逆行), ‘오지 마, 무사해’(別來, 無恙), ‘고부 방역전’(婆媳戰疫), ‘행복한 동네’(幸福社區), ‘1천 킬로미터’(壹千公裏), ‘위대한 토끼 아저씨’(了不起的兔子叔叔), ‘한 배’(同舟) 총 7개 주제로 구성되고, 스토리별로 이번 전 국민 방역 상황에서 등장한 훌륭한 인물과 감동 이야기를 각색해 현실성과 친밀성을 부각시켰다.
제작 발표회 현장 [출처=무한만보(武漢晚報)]
‘가장 아름다운 역행자’는 천수(陳數), 왕즈페이(王誌飛), 류웨이웨이(劉威葳), 양즈강(楊誌剛), 장옌(姜妍), 위이(於毅), 싸르나(薩日娜), 리이샤오(李依曉), 스커(史可), 쉬자오(徐嬌), 칸칭쯔(闞淸子), 청타이선(成泰燊), 뉴쥔펑(牛駿峰), 류즈양(劉智揚), 마톈위(馬天宇), 쑤칭(蘇靑), 장딩한(張定涵), 한쉐(韓雪), 투쑹옌(塗松巖) 등 노중청년 3세대 실력파 배우들이 총집합해 눈물나는 시민 방역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