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82세 모친과 함께
공을 치는 아들의 영상이
많은 네티즌에게 감동을 줬다.
82세 모친은
아들의 권유로 함께 테니스를 친 지
20년이 되었다.
손발이 원활하지는 않았지만
100번 이상 칠 수 있었다.
테니스 말고도
모자는 다른 공도 쳤다.
배드민턴을 칠 때
모친의 속도는 특히 빨랐고
모자 둘은 서로 호흡이 잘 맞았다.
매 번 공을 치고 나면 웃음꽃이 만발하였고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
모친을 기쁘게 하기 위해
아들은 방법을 바꿔가며 모친과 함께 운동했다.
때로 두 사람은
탁구 채와 배드민턴 채를 나눠 들고
동시에 배드민턴과 탁구를 쳤다.
때로 두 사람은
테니스 채로 고무공을 쳤다.
모자 간의 사랑 충만한 교류는
많은 네티즌의 부러움을 샀다.
“최고의 파트너다!”
“어머니 대단하시다. 장수하시길 바란다.”
모든 선행 중 효가 으뜸이라고
이 장면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근
휠체어를 탄 모친을 모시는 딸의 영상이
많은 네티즌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나이 많은 모친이
휠체어에 앉아 있고
딸이 그녀의 맞은편에 서 있다.
두 사람은 라켓을 휘두르며
화려하게 공을 친다.
신기한 것은
맞은편에서 딸이 쳐 보내오는 공은 모두
모친이 치기 좋은 위치로
날아온다는 것이다.
딸은
공을 치는 각도와 힘을
모친이 공 치기 편하도록 조절했다.
네티즌들은
“작은 일상이 사람에게 큰 감동을 준다”,
“매번 칠 때마다 내 눈물샘을 자극한다”라고 말했다.
부모에게 있어 가장 큰 효는 함께하는 것이다.
옆에서 나를 키워주셨으니 옆에서 함께 늙어 가겠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CNR, 미래망(未來網), 도시쾌보(都市快報), 네티즌 댓글 등 내용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