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체육 선생님에게 수학을 배웠다”

자오펑페이(趙鵬菲)는 허베이(河北) 스자좡(石家莊) 핑산(平山)현의

상원두(上文都)완전초등학교 특강 교사이다.

처음 외국에 있던 여자친구가 자오펑페이에게

핑산에 가서 자신의 부모를 만나 달라 하면서

사랑때문에 핑산을 알고

학교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

나중에는 그가 특강 교사 시험을 보면서

이곳에 오게 되었다.

산간지역에는 선생님이 많지 않기 때문에

대학원을 졸업한 그는

체육을 가르치면서

다른 5과목도 가르쳤다.

현재 특강 교사 3년 임기를 마친 그는

산지의 아이들을 위해

계속 남기로 했다.

자오펑페이는

2017년에는 사랑때문에 시바이포(西柏坡)를 만나게 되었고

2020년에는 스승과 제자의 인연으로

이 아름다운 곳에 계속 남게 되었다고 말한다.

당신의 끈기와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하북청년보(河北靑年報) 웨이보 공식계정. 인민망 등 내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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