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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9월22일 

시짱군구 여군 “내가 선 곳이 중국이다! 우리가 조국의 경계비다!”

10:53, September 21, 2020
시짱군구 여군 “내가 선 곳이 중국이다! 우리가 조국의 경계비다!”
시짱군구 여군 “내가 선 곳이 중국이다! 우리가 조국의 경계비다!”

최근

시짱(西藏)군구 웨이보 공식계정 @고원전사가

군인들이 국경선을 순찰하는 동영상을 발표했다.

시짱군구 모 국경수비대의

만기전역을 앞둔 여군 몇 명이

와제라(瓦解拉)산 산어귀

순찰 임무 수행을 신청했다.

 

정상에 오르는 마지막 단계에서

단단하고 미끄러운 빙하 위를 걸어가던 중

살을 에는 눈바람을 맞으면서

대원들의 전진 속도가 갈수록 느려졌다.

하지만 멈추자고 외치는 이는 한 명도 없었다.

그들은 발걸음을 내디디기 어려운 상황에서

넘어지기도 했지만

오뚝이처럼 일어나 전진했다.

정상에 오른 후

전사들은 국기를 빙하에 꽂고

경례를 하고 선서했다.

설역 고원 위에

국경수비대 전사들의 쩌렁쩌렁한 선서가 울려 퍼졌다.

“내가 선 곳이 중국이다!

우리가 조국의 경계비다!”

이번 순찰의 소감에 대해

그들은

“마지막 빙하 단계에서

몇 발자국 움직이면 한 걸음씩 미끄러져

무척 절망스러웠지만

정상에 올라갔을 때

정말 뿌듯했다!”고 말했다.

 

그들은

“국경선 위에서

눈과 얼음으로 덮인 산을 넘는 고생과

국기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선서할 때의 자부심은

직접 가 보지 않았다면

느끼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빙하 위에서 국기에 선서할 때

내가 마치 순찰 도로 위에 핀

한 송이 코스모스 같았다.

코스모스는

외로운 곳이나

추운 곳, 고해발 지역을 막론하고

그 어디에서나 뿌리를 내린다”고 그들은 말했다.

“앞으로 언제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

조국이 부르면

언제든 달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표효하는 바람소리를 들어보라

우리 여군의 불굴의 기개를 보라

네티즌은

“이것이야말로 바람을 타고 파도를 헤치는 언니!”라며 찬사를 보냈다.

“국경수비대 군인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조국과 우리를 지키느라 애쓰는 여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북경일보 클라이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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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李正,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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