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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4월26일 

우연한 만남…진한 감동 자아낸 ‘작은’ 배려

13:12, September 22, 2020

교통정체로 인한 우연한 만남이

인터넷을 도배하면서

감동의 물결을 일으키고 있다.

 

수천 미터에 이르는 교통정체 상황에 처한 해방군

자발적으로 나서 양보하고 경례하는 사람들

얼마 전 서부군구 육군 제77집단군 모 여단이 이동하던 도중

수천 미터에 이르는 극심한 교통정체 구간에 진입해

행군이 어렵게 되자

차량 운전자들이 자발적으로 갓길에 주차해

해방군에게 ‘패스트트랙(신속통로)’을 열어주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인내심 있게 기다리던 사람들이 웃으며 손을 흔들고 경례를 하는 광경은

잊지 못할 진한 감동을 자아냈다.

△쫙 편 가슴, 꼿꼿이 든 고개, 이런 경례도 귀여움이 작렬할 수 있다.

△양팔로 크게 하트를 그리고 있다.

△힘 내세요! 언제나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친절한 미소

웃음기 가득한 눈

모두가 약속이나 한 듯

한곳을 향해

인민해방군에게 경의를 표했다.

△해방군 오빠들에게 고사리손을 흔드는 어린이

네티즌, “군대와 국민은 한가족이다”

이 장면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다.

한 군인은

“아무리 힘들어도 보람차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감동을 받은 네티즌은

“인민해방군은 우리 아이들이다!”

“이것이야말로 해방군이 백전백승하는 저력이다!”라고 평론했다.

군인과 국민이 한가족처럼 친한 이야기는 부지기수다.

많은 네티즌들이 이런 경험을 했을 것이다.

말이 필요 없고

서로 알 필요도 없다.

이것이 바로 가슴을 따뜻하게 적시고, 군대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군인과 국민의 애틋한 정이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CCTV뉴스. <인민육군(人民陸軍)> 등 내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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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李正,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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