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장쑤(江蘇) 쉬저우(徐州)에서
한 귀여운 여자아이가 울면서 탁구치는 영상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었다.
“탁구 치는 것은 본능이다. 울음은 흥을 돋울 뿐이다!”
영상 속에는 시시(曦曦)라는
올해 3살의 여자아이가
허리에 손을 얹고 탁구 테이블 옆에 서 있다.
큰 소리로 엉엉 울면서
탁구채를 계속 휘두르는데
놀랍게도 모든 공이 다 맞는다.
시시의 아버지는
아이는 탁구 수업을 20회밖에 듣지 않았으며
아직 스윙 연습 단계라고 밝혔다.
지루한 반복 연습에
딸이 참지 못하고 엉엉 울면서도
포기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는 또 탁구를 배우는 것은
딸의 취미이자 선택이며
딸이 탁구를 통해
끈기를 배우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은
“아이가 대단하다. 정말 귀엽다!”
“울면서도 치고 포기하지 않는다니, 정말 대단해~”라고 말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Knews, 사도영상(四度視頻) 등 내용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