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4일]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시진핑(習近平)은 13일 해군육전대(海軍陸戰隊, 해병대) 시찰에 나섰다.
그는 해군육전대는 바다와 육지를 아우르는 정예부대원들로 국가주권 안보와 영토보전, 국가 해양권익, 국가 해외이익을 지키는 데 중요한 직무를 맡고 있다며, 새 시대 당의 강군 사상과 군사 전략 방침을 관철하고, 해군육전대 관리 및 작전 운영 특징 규칙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 전환형 건설을 가속화해 작전력을 높이고 다능력, 신속반응, 전역운영을 통합한 정예팀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