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남학생 기숙사 서유기(西遊記) 모음곡 연주’
영상이 화제다.
누리꾼들은 너도나도 극찬했다.
이것이야말로 대학교 기숙사라면 보여줘야 할 모습이다!
다재다능!
남학생들이 기숙사에서 5가지 악기로 서유기 모음곡을 연주
최근 베이징현대음악연수학원(北京現代音樂研修學院)의
샤오천(小陳)과 룸메이트들이
얼후(二胡), 베이스, 기타, 키보드, 북 등 5가지 악기로
연주한 서유기 테마곡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흥미롭고 독특한 연주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찬사가 이어졌다.
“신선 기숙사! 하하하 너무 즐겁다.”
“어릴 적 추억, 너무 듣기 좋고 잘 부른다!”
어떤 누리꾼은
“몰입력이 너무 강해 구름 위를 날아다녔다.”
저마다 기숙사의 서프라이즈
재미가 넘치는 기숙사들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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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남자 기숙사에서 발명한 기숙사 자동문
최근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데
한 남자 대학생이 발명한 기숙사 자동문이 화제다.
사람이 문을 연 후
손으로 문을 닫지 않아도
끈에 묶여진 물병이
중력에 의해 문을 닫는다.
후에 이 남학생은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는데
두 줄 끈으로 안정성과 수명을 높였다.
이 ‘황당한’ 발명으로
누리꾼들은 폭소를 터뜨리기도 했다.
“하하하, 게으름도 동력이 되는구나.”
“인민 군중의 지혜는 무궁하다.”
대학교 여자 기숙사편 사자춤
삶이란 다채로운 것
작년 11월
허난상추공업학원(河南商丘工學院)
1학년 여학생 샤오취(小曲)와 룸메이트들은 기숙사 내 물건을 활용해
이불과 인형으로 사자 분장으로 하고
세숫대야와 옷으로 즉흥 연주를 하며
기숙사에서 ‘사자춤 대회’를 펼쳤다.
무대의상과 도구는 초라했지만
모두가 즐거웠다.
샤오취는 말하기를
이 영상을 찍기로 하고 다 찍기까지
고작 5분이 걸렸다.
그녀는 지금의 대학 생활은 다채로워야 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의식하지 않는다며,
“룸메이트들은 평소 놀 땐 놀고 공부할 땐 공부한다”고 말했다.
당신의 대학 시절 기숙사 분위기는 어땠나요?
이렇게 흥미진진한 기숙사 본 적 있나요?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CNR. 성영상(星視頻), CCTV뉴스, 봉면신문(封面新聞) 내용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