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버스, 정말 대단하다!

최근

후난(湖南) 창사(長沙)의 많은 버스에

새로운 변화 하나가 생겼다.

일부 버스가

길거리 실시간 신호등 정보를

차 후미의 LED 화면에서 동시에 전송했다.

 

직원은 버스의 크기가 크기 때문에

뒷차 기사의 시선을 가려 신호등을 볼 수 없다면서

차 후미에 신호등 정보를 나타내면

추돌사고 등의 발생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스마트 업그레이드를 한 버스는

일반 버스와 비교해

운전석에 360도 파노라마 설비를 갖췄다.

이 설비는 차체의 360도 조감도를 신속하게 구현해 내

운전자의 사각지대를 줄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차는 또 주행 보조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주행 속도가 시속 60km를 넘고 차선을 벗어나는 경우

버스와 전방 차량의 거리가 설정된 역치보다 작은 경우

경보기가 음성 안내를 한다.

운전자가 흡연, 통화, 피로 운전 시

운전자 상태 감시 시스템에서 모니터링하고 음성으로 알린다.

 

현재

창사에는 이미 2천여 대의 버스가 개조되었다.

향후 3년간

창사에는 점차적으로 스마트 버스가 전부 실현될 것이다.

 

버스의 새로운 변화에

네티즌들은 연이어 찬사를 보내고 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장사만보(長沙晚報), 장사발포(長沙發布) 등 내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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