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3일] 상하이 푸둥(浦東) 개발개방 30주년 경축식에 참석한 시진핑(習近平) 총서기는 장쑤(江蘇) 시찰에도 나섰다. 12일 오후 난퉁(南通)시 빈장(濱江) 일대를 방문해 창장(長江)강 강변 환경 정돈 및 창장강 수역 어업 금지 현황을 살펴보았다. 이어서 시 총서기는 난퉁박물원에 도착해 청말민초(淸末民初) 때의 교육가이자 실업가인 장건(張謇)의 인물 소개 전시관을 둘러보며 장건의 ‘실업구국’과 교육 및 사회공익사업 발전 관련 업적을 이해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사 ‘신화시점’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