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연령 80세! 패션쇼의 예상 밖의 인기

최근 산둥(山東) 린이(臨沂)

추수를 끝낸 이수이(沂水)현의 할머니 할아버지가

자신의 집의 농산품의 홍보 모델이 되어

가을 농산품 패션쇼 무대에 올랐다.

패션쇼 영상은 인터넷에 화제가 되어

많은 누리꾼의 칭찬과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영상에서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손에 호박, 옥수수, 배추, 무 등을 받쳐 들고 포즈를 취했다.

특히, 지팡이를 짚고 나온 한 팀이 시선을 강탈했다.

함께 감상해 보자!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 노인분들의 평균 연령은 80세다.

하지만 그들의 자신감 있는 발걸음과 낙관적인 태도는

많은 누리꾼을 감동하게 했다.

영상 뒤의 스토리는 마음을 더 따뜻하게 한다.

 

촬영자는

마을의 노인 분들이 집에서 외롭게 있는 것을 보았고

이 방법을 생각하게 되었다.

그들을 모시고 패션쇼를 하니 마음이 따뜻해졌다.

“저희 아버님이 몸이 편찮으셔서

제가 일을 그만두고 마을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패션쇼의 노인분들은 모두 마을 이웃분들입니다.

타지에서 일하는 자녀들께서 영상을 보시고 마음 놓기를 바랍니다.”

영상에서 노인 분들의 즐거운 웃음에

누리꾼들은 말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너무 귀여우시다.”

“글로벌로 나아가고 있다.”

“정말 대단하다! 노인분들이 건강하시길 바란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모두 행복하게 노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집을 떠나 타지 생활하는 나그네들이 자주 그들을 보러 집으로 돌아가길 바란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CNR 등 내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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