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3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22일 리야드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의 ‘지구 수호’를 주제로 한 회의에서 축사를 했다.
시 주석은 “지구는 우리의 공동 터전”이라면서 “인류 운명공동체 이념으로 기후 환경 분야의 도전에 대응하고 푸른 별을 잘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3가지 견해를 제시했다. 첫째, 기후변화 대응 강도를 확대해야 한다. 둘째, 청정 에너지로의 전환 추진을 심화해야 한다. 셋째, 자연을 존중하는 생태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2020년 11월 23일 01면)